쇼우이 : 모리카와 토시유키 / 어린 쇼우이 : 콘도 타카시
아사리 : 치바 스스무
와키 : 이치죠 카즈야
코노에 : 나카이 카즈야
코노하 : 미도리카와 히카루
원작 : 시미즈 유키
악악악악!!!!!
이 얼마나 기다려왔던 아사리네 커플...ㅠ.ㅠ
아아 이거 하나를 듣기 위해 난 책 8권과 드라마 5개를 들었던 거시어따!
흑흑 늠늠 좋아...ㅠ.ㅠ
ZE의 커플들은 기본적으로 다들 좋지만, 역시 쇼우이와 아사리만큼 가슴 아프고 정이 가는 커플이 없다.
특히 이번 거 들으니 쇼우이 진짜 완전 불쌍해...ㅠ.ㅠ 진짜 불쌍.... 용케도 잘 컸구나...ㅠ.ㅠ
가슴이 아파서 꼬옥 잘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 보람이 있어서 행복하다.
기적을 만드는 남자 쇼우이, 눈화는 네가 자랑스럽다!!!
빨리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원서를 사올까 하다가 꾹 참았는데 부디 하루 빨리 볼 수 있길...ㅠ.ㅠ 이달에 나오면 안 되나? 언제 나와? ㅠ.ㅠ
모리모리와 치바 언니의 캐스팅은 처음부터 내가 생각했던 거에 딱 맞아서 늠늠 좋았고, 역시 이번 편에서의 연기도 두말할 나위 없다.
나긋나긋한 치바상의 교토벤이며, 모리모리의 그 절규라니......ㅠ.ㅠ
다만, 드라마시디에서 불평 한 가지. 아뉘, 대체 왜 어린 쇼우이를 콘도 상을 쓴 거임!!!
아니 뭐 콘도 상이 나쁜 건 아니지만, 바람 피우는 거 같긔!!
걍 모리모리 써주지...ㅠ.ㅠ 어차피 예전 전프레에서 똑같은 부분 했을 땐 걍 모리모리로 했잖아! 그걸로 충분했다고!!! ㅠ.ㅠ 더구나 씬이 있는 부분에서 콘도 상이 나오니 완전... 위화감을 참을 수 없었다...ㅠ.ㅠ
특히 젤 중요한 그 말, 소멸할 때까지 이 실이 아사리를 묶는다는 부분의 대사가 콘도 상이라서 완전 아쉽.....ㅠ.ㅠ(미안 콘도 상...)
다음이 드디어 몬땐 아저씨 와키인데, 리키이치는 대체 누가 하려나...
그나저나 리키이치의 마지막 카미는 누구지?
와키의 짝이 리키이치인지 아니면 리키이치의 나머지 카미인감?
하여간 다음편이 완전 기대되는데 감도 잡히지 않는 상태. ㅡ.ㅡ;;;
누가 힌트 좀 주셈!
1. 恋愛証明書 - 사키야 하루히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수야는 짝사랑하던 손님 공이가 부인과 이혼하고 자식도 빼앗겨 외로워하고 있는 틈을 노려 한달에 두 번, 몸만의 관계를 계속하지만 1년이 지나고 공이는 어느덧 안정을 되찾고 부인과도 화해한 듯해 수야는 이제 공이를 보내주려 하는데...
아마존 평이 좋아서 샀는데 대 만족!
늠늠 좋아서 드라마도 찾아 들었는데, 드라마도 좋았지만 역시 책부터 보고 드라마를 들으면 약간 김빠지는 느낌이라 아쉽. 드라마부터 들었으면 더 좋았을 듯. ㅎㅎ
사키야 언니 글을 보는 이유는 바로 이것! 똑같은 패턴이라도 좋으니 제대로 된 신파를 보여주는 게 좋다. 수야의 한없는 삽질 삽질 삽질이 지대 카타르시스.
2. 晴れ男の憂鬱 雨男の悦楽 - 미나미 후우코
정진정명 비남이인 공이는 학창시절 운명의 라이벌이었던 해남이 수야가 자신의 회사에 중도입사한 걸 알고 인사담당인 친구에게 부탁해서 자기 밑에 배속시킨다. 비남이라서 싫은 일을 잔뜩 당하고, 심지어 영업에도 큰 차질이 있었던 공이는 그 분풀이도 하고, 해남이랑 같이 있으면 중화작용으로 폭우가 안 쏟아지니까 날씨조정용으로도 쓰려고 수야를 시다바리로 부려먹지만, 그러다보니 수야는 일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그리고 어쩐지 귀여운데...
지난번에 읽은 스트레이 링의 전작이라고 해서 사온 책.
꽤 재미있어서 쑥쑥 읽었음. 꽤나 제대로 된 남자인 것 같던 공이가 수야에게만은 불합리한 행동을 계속 하는 것이 좀 마음에 안 들었지만 뭐, 사랑이 그런 거겠지... 그래도 수야가 아깝다...ㅡ.ㅡ
주위에 비순이라고 놀림받는 친구들이 가끔 있지만, 태풍을 부를 정도라니 얘네한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ㅋㅋ
3. キスをどうぞ - 미나미 후우코
국제적 호텔 체인 이스의 사장인 공이의 교육 하에 이스의 이미지 모델을 하면서 단번에 무명에서 대박 탑모델이 된 수야는 이번에는 인기 게임시리즈의 신작 발표행사로 개최되는 게임 캐릭터 패션쇼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되지만, 명성에 비해 하루아침에 탑모델이 된 수야에겐 일이 버겁고, 주변에서는 낙하산 인사라고 눈흘기고, 이런 부족한 내가 공이에게 어울릴까 땅을 파기 시작한 수야는...
역시 지난번에 빼먹고 1, 3권을 읽은 부디~ 시리즈 2권.
3권을 읽고 읽어서 그런지 약간 김빠지는 부분도 있지만, 역시 별 문제는 없었음.
역시나 수야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짜증났음. 하루종일 땅파는 거야 그렇다 치고, 일하러 가서 하는 행동이나 말이나, 생각이나, 부족한 주제에 열심히 할 생각은 안 하고 화만 내는 거나...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 아이 스무살...... 그래, 어려서 그런 걸 어쩌겠냐...ㅡ.ㅡ
미나미 아줌마의 수야는 대부분 성격이 강하고 취향인데 얘는 왜 이런지 몰라... 그래도 최악으로 가기 전에 어쨌든 다시 열심히 해서 일어나려고 한다는 점이 다행인데, 내용은 재밌었지만 수야는 별로였음.
4. ラブシーン - 미나미 후우코
나름 인기 탈렌트 수야는 사극 악역 전문인 공이와 오랜 친구 겸, 동거인 겸, 섹스프렌드. 과거 연인이 출세하면서 버려진 경험때문에 연애는 할 생각이 없기에 공이와 연애 없이 편하게 오래 사귀고 싶어함. 그러다 평소 존경하던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되어 두근거리며 갔더니 거기엔 예전에 수야를 버린 나쁜 개색히(지금은 수야보다 더 유명탈렌트)가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사오긴 했는데 내용이 우울할 것 같아서 묵혀뒀다 꺼낸 책.
내용은 재미있는데 계속 그 나쁜 일에 대한 조바심으로 마음이 무거웠음.
악조가 진짜 나쁜 놈이라서, 수야가 엄청 고생함. 납치윤간, 비디오 공개를 겪으며 폐인이 되는 수야를 보니 참......ㅠ.ㅠ 가끔씩 연예계에 등장하는 섹스비디오 파문을 생각하니 우울해졌음. 뭐 공이가 진짜 지극정성이라는 점은 높이 살 만함. 그 우울함만 아니면 참 재미있는데...
제목이 왜 러브신인가 했더니... 조금 의외였음.
5. クランクイン - 미나미 후우코
납치감금폭행의 피해자라는 엄청난 스캔들에서 다시 일어서기 위해 연인을 남겨둔 채 미국으로 향한 수야는 미국에서 재기 성공, 인디즈 영화에 출연했다가 헐리우드 대작의 속편 영화에 캐스팅된다. 공이에게 끼친 민폐를 생각하며 돌아가지 못하고 있던 수야의 로케 현장에 공이가 급방문, 수야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공이를 위해 해어져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고민으로 가슴이 아픈데...
위의 러브신의 속편. 러브신에서 수야가 불쌍했다면 이건 뭐, 공이가 완전 불쌍. 수야의 아픔이나 공포는 충분히 이해가 가면서도 공이가 워낙 지극정성이다 보니 수야의 계속되는 땅파기에 그만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지가 사서 고생해도 좋다는데 뭐가 걱정이삼... 나부터 살고 봐야지 ㅋㅋ
하여간 미나미 아줌마는 가끔 한번씩 이렇게 수를 막 굴려서... 아줌마의 말론 4, 5년 주기로 한번씩 이런 게 쓰고 싶다고 함. 그 전 텀이 딜이었다니 알만 하지. ㅠ.ㅠ 리츠... 그러고보면 코르세아도 수야한테 진짜 못할 짓 많이 하고... 그러고보니 카나레는 무사히 돌아왔나 몰라...
뒷표지에선 공이의 아빠인 감독님과 수야의 대선배격 주연배우의 러브스토리도 들어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왠일... 완전 초단편...ㅠ.ㅠ 아쉽 아쉽.
6. ひそやかな微熱 - 키타자와 진코
귀찮은 게 싫어서 호텔에서 생활하는 공이는 아버지의 은인에게 어느날 은혜갚음으로 한 미청년을 맡아줄 것을 부탁받는다. 완전 초절정 미모에 말도 없고 조용한 이 청년이 그 은인의 애인이라고 생각한 공이는 귀찮아서 빨리 쫓아내려고 갖은 구박을 다 하다 결국은 강제로 안는데...
딱 기대한 대로의 내용이어서 좋았음. 케케... 초기의 전형적인 비엘 스토리. 공이는 진짜 나빴음. 강간은 범죄. 하지만 뭐, 이거슨 허구이고, 나는 강간이 나쁜 줄 알고 있으니까 이런 거 좀 봐도 됨. ㅋㅋ
강제로 안았지만 알고 보면 사랑, 내가 잘못했심, 이런 스토리 참 좋음. ㅎㅎ
근데 얇다... 얇아... ㅡ.ㅡ256p짜리 루비가 216p짜리 하나마루보다 더 얇다. 좋은 종이 쓰면 나처럼 얇다고 화내는 사람 나온다니까 ㅋㅋㅋ 하나마루처럼 좀 싼 종이 쓰지 그랬니 ㅋㅋㅋ
7. 純白の条件 - 유키시로 마리에
줄거리도 쓰기 싫다.
이 아줌마 것은 작품의 편차가 너무 심해!
완전 재미없었음. 전혀 기대한 내용이 아니었고...
으으 읽은 시간이 아깝다.
8. 華園を遠く離れて - 스즈키 아미
화강루 시리즈 중 외전 모음집.
드라마로도 들었지만 역시 달콤한 이야기가 보고 싶어서 집어온 책.
큰 사건 없이도 역시 다들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하고 안도할 수 있어서 좋았음.
뭐, 후키네는 돈도 모아야 하고 지배인도 나쁘고 조금 걱정은 되지만...
카케로가 제일 좋지만, 일견 나쁜X 같으면서도 은근 순진한 츠바키가 참 귀엽고 좋다. ㅎㅎ
그래도 카케로네 이야기가 계속 계속 외전으로 나와줬음 좋겠다. >.<
이제 슬슬 사키야 아줌마 무더기로 넘어갈까 생각중인데 다음주부턴 다시 바빠지니 무리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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