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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witch 00 01 02
즐거운 일이 별로 없으므로, 곶감 빼먹으며 살아야지요. ㅠ.ㅠ
지난 6월의 옵화여행 때 질렀던 애들 몇 개 자랑질...
뭐 전 어차피 자랑질하려고 블로깅하는 애예요....ㅜ.ㅜ
인생의 낙도 없고...




그래서 삐뚤어진 저는 사서는 안 될 것을 사버렸습니다.
바로 이것.


(1/10)
히지카타 자명종... 다섯가지 보이스 지원입니다.
가격은.... 묻지 마세요...ㅠ.ㅠ 내가 미친X이지...
그치만 저희집에는 손목시계 빼고는 시계가 1개도 없어서... 회사에 지각하지 않으려면 정말로 필요했다고요... 정말이에요....
아래는 히지카타 향 세트. 자주색 꽃향의 보라색 원뿔향 6개, 향받침 1개, 향 접시 1개...
뭐, 저는 향을 좋아하니까요. 그렇다고요.
적어도 전 쓰지 않을 아이는 사지 않아요! (으쓱)





올리는 김에, 새로 산 아가씨용 구두도 몇 개 자랑,...
(1/8)
요 아이는 지나가다 너무 예뻐서 들어가서 신어보고는 바로 샀습니다. ㅋㅋ 새로 산 비키니랑 색도 잘 어울리고... 그러나 갈 데는 없고...ㅡ.ㅡ;;



맨밑의 아이만은 다이애나가 아닌 국산. 아 진짜 이놈의 다이애나를 끊어야 하는데, 세일도 아닌데 세 켤레나 사다니 제가 미친 것이지요. 그치만 뭐, 웨지들은 헝겊이라서 좀 쌌다능....ㅜ.ㅜ 네, 전 올해 신을 그만 사겠어요. 사실... 뭐 이 아가씨 구두들만 산 것도 아니고... 올해 산 신이 몇 켤레야? 원래는 신 욕심은 별로 없는데 올해는 유독 이러네요. 한 3년치 신을 한번에 다 산 것만 같아요...ㅠ.ㅠ 젠장, 내 발은 두 개뿐인데!



마지막. 올리는 김에.
엊그제 원어데이서 산 직소 천피스 첫타자를 다 했으므로 자랑질.
(1/2)
다 맞춘 후 인증!



하도 오랜만에 했더니 한 5일은 족히 걸린 것 같아요. 게다가 더워서 쪼그리고 오래 앉아 있을 수도 없더라고요...ㅡ.ㅡ;;
내일은 저 아이를 잘 뽀개서 상자에 넣을 것이므로 뽀개기 전에 인증 샷. ㅋㅋ
첫 타자인 생명의 나무 외에도, 하얀 성, 보물선, 아몬드 나무, 카페테라스가 더 있는데, 담엔 뭘 할까 고민입니다. 생명의 나무에 지쳤으므로 아몬드 나무는 일단 패스...ㅡ.ㅡ

10/07/06 04:39 | Trackbacks | Comments(2)
1. ただ青くひかる音 - 사키야 하루히
블루사운드 시리즈 외전 모음집

블루사운드 좋아, 외전 좋아...
근데 외전 단편이라고 줄창 응응만 나와...ㅠ.ㅠ
아니, 달달한 건 좋지만...
역시 남자는 아저씨. 카에츠 늠늠 멋지다...>.<
카에츠를 보고 나면 다이치 따위, 흥흥... 우리 세리짱 자꾸 괴롭히지 말라능!
아니, 근데 나 그러고보니 블루사운드 4편 아직 안 봤구나. 어쩐지 자꾸 미루게 된단 말이지...



2, 相思喪曖 - 요시하라 리에코
이중나선 4

자동 뇌내더빙은 좋은 것이여!
점점 더 듬직해지는 유타. 잘 커가고 있구나. 누나는 기쁘다.
그리고 나카노와 야마시타네 엄마를 보며 역시 그 부모에 그 자식, 멋진 어머니들이 있기에 정상적인 애들이 나온다는 점을 새삼 자각.(이중나선은 1권부터 생각해봐도,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니 교육에 힘쓰자, 가 주제인가?)
앞으로도 전도다난해보이지만 뭐, 그래도 둘이 나름 러브러브이니 됐어.
제목대로 이제 둘다 망설임은 버린 것 같고, 남들이 어떻게 나오건 둘 마음만 확고하다면야. 그런 점에서 빨리 다음 권 내놔요 아줌마! - 지금 확인하니 5권 심상심리 표지 떴구나. 에헤라디야! 빨리 나와랏!
부록 만화는 좋았음. >.<



3. お手をどうぞ - 미나미 후우코
표지에 낚여서 사온 책.
신데렐라 스토리라더니 이 신데렐라 좀 짜증남.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주제에 자존심만은 두 배. 자존심이란 건 받을 거 다 받으면서 내세울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 그렇게 자존심이 중하면 덥석 남의 호의(와 돈)을 받진 말든가.
하지만 뭐, 생각해보면 얘는 스무살. 애. 그런 정상적인 상식을 가질 만큼 어른은 아닌 거지.(그래서 난 애가 싫어!)
그 점만 빼놓고는 내용 자체는 뭐 그럭저럭이었음.
새삼 느끼는 건, 어쨌거나 얼굴이 예쁘면 다 용서되는 더러운 세상!



4. 秘密をどうぞ - 미나미 후우코
제목만 봐도 3번과 시리즈라 집어왔는데 읽다 보니 이상하다!
ㅠ.ㅠ 후기를 확인해보니 중간에 <부디 키스를>이 있다. 이런 젠장.
제발 시리즈면 제목에 몇 번짼지 적어달라고! ㅠ.ㅠ 이런 짓이 벌써 몇 번째람.
뭐 그래도 새로운 등장인물과 아이템 몇 가지가 등장하는 것만 빼고는 읽는 것 자체에 큰 무리는 없었음.
그리고 주인공 커플보다는 외전이 더 재미있었음. 근데 아저씨 나쁘다...



5. やすらかな夜のための寓話 - 사키야 하루히
열정 시리즈 외전 모음

열정시리즈도 좋아! 자동 뇌내 재생 좋아!!!
아마존 평을 보니 알콩달콩하대서 구입. 역시 좋다...ㅠ.ㅠ
씬이 좀 많아서 약간 지겨웠지만 어쩔 수 없고, 내용 자체는 맘에 들었음.
특히 지에이와 쇼에이의 단편은 아주 좋았음. 맘이 조금 아팠지만... 역시 쇼에이는 으른이야.
어린 지에이 그림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음.
다만, 이걸 보고 나니 쇼에이 이야기, 그리고 아키토네 이야기가 보고싶어졌음.



6. ストレイ リング - 미나미 후우코
악! 이것도 보다 보니 이상해! 찾아보니 <해돌이의 우울, 비돌이의 열락>의 스핀 오프! 내가 이렇지...ㅠ.ㅠ
완전 신파인 줄 알고 사왔는데, 공이는 생각만큼 나쁜 남자였지만, 수야가 너무 쉽게 넘어가서 조금 실망. 아니, 좀더 싫어, 싫어, 해줘야지 그렇게 쉽게 그래도 좋아, 가 되면 어떡하냐! 쳇.
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 부디 손을~ 시리즈보다 재미있었음.
나쁜 남자 좋아 >.<



7. インクルージョン - 사키야 하루히
열정 시리즈 외전 - 스핀오프

5번 보고 급 보고싶어져서 서둘러 구매.
미피짱은 좀 단순하고 가끔 땅파고, 지기싫어하지만, 밉지 않고 귀여웠음.^^
정말 매사에 열심이기 때문일까? 이 아이는 정말 옆에 있으면 쿠온처럼 부비부비 꼬옥 하면서 놀려주고 싶어질 것 같다.
그에 비해 능글능글 쇼에이는 으른이라 조금 비겁. 아니, 아저씨인 주제에 애를 그렇게 괴롭히면 못 써요! ㅋㅋ
재밌어서 금새 다 읽었음. 쿠온은 스트레이트인가? 난 또 쿠온이 좋고... 나의 이 삐뚤어진 조연 편애증은 언제나 사라질 것인지...ㅠ.ㅠ



부디~ 시리즈의 2편, 부디 키스를, 과 해돌이 비돌이도 구매에 성공했으므로 읽어야겠지만, 우선은 연애처방전부터 마저 읽어야지. ㅋㅋ
아아 이번에 사온 게 많아서 읽을 게 많아 행복해요>.<



덧. 이번에 책을 사와서 호텔에서 확인해보니, 그 중 한 권이 시리즈로 앞에 세 권이 더 있다!
다음날 두 권은 찾았는데 한 권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 북오프고 케이북스고 만다라케고 막 뒤지다 결국 심지어 똑같은 책을 1권 더 사오는 실수까지 저질렀으나 찾는 데 실패. 다음날 포기하고 아니메이트에 갔는데 거기도 없어! 결국 매장의 언니야한테 물어봤더니, 젝일... 진작 물어볼걸. 언니는 쏘 쿨하게 대답했다. "그거 세권이 시리즈예요. 네 권 없어염." "읭? 제가 날개에 나와있는 거 봤는데염?" "아, 그거 오타예염." 이러더니 옆에 있던 새책 하나를 비닐을 뜯어서 보여줌. "자, 보세염. 여긴 고쳐서 나왔져? 그거 오타예염."
이런 젝일! 덕분에 안 사도 되는 책만 한 권 더 샀자나! 환동사 니네 이러면 곤란하지! 물론 나도 업계에서 일하는 이상, 오타 없는 세상은 없다는 거 알지만, 덕분에 두 권 된 책은 어쩔 거야...(뭐, 제목을 똑바로 못 외운 내 탓이긴 하지만...ㅠ.ㅠ)


하여간, 혹시 시리즈 3권임에도 불구하고 <해바라기의 말>이 읽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흑흑

10/06/22 20:49 | Trackbacks | Comment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