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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witch 00 01 02
▣  2009년 12월 - 해당되는 글 2건
1년 동안 최상단에 놓고 계속 업뎃하면서
일하기 싫을 때, 아침에 출근하기 싫을 때, 일감이 거지같을 때, 거래처가 말도 안 되는 짓을 할 때, 우울할 때, 누구랑 싸웠을 때, 기타 등등일 때 한번씩 쳐다보자.
그리고 12월 31일에 이 중 몇 개나 할 수 있었는지 체크할 테닷!

1. 먹을 거
매드 포 갈릭의 갈릭 허그 스테이크(1) / 참치 참치 참치!(4) / 스시 스시 스시!(3) / 오리 오리 오리(9) / 놀부보쌈(7) / 아웃백의 꽃양파와 감자(3) / 도미노 피자(6) / 빕스연어(2) / 노리타 날치알크림스파게티(1) / 게님 게님 게님!(6)

2. 읽을 거
츠키무라 케이 슈우린 제2기숙사 리턴1, 2 / 츠키무라 케이 집세

3. 놀 거
PSP 코르다2f(謝謝 무디, 쯔쉔) / PSP 하루카3+16야기 (謝謝 트롸, 안나, 에밀, 임양)/ 플스2 비타민Z / 닌텐도도 무언가를 사야 함. 나도 민트패드!
PSP 코르다2f 앙코르 / PSP 하루카3 운명의 미궁 / PSP 하트나라의 앨리스 /

4. 들을 거
나카요시 공원 1, 2 / 건담2기 두번째 엔딩 trust you

5. 갈 거
옵화 관광 / 아저씨 관광 / 대만 혹은 중국?

7. 볼 거
뮤지컬 1개 / 테니뮤 빙제 개선공연 DVD


대박님 내려와 주세요...ㅠ.ㅠ
(아 근데 왜 먹을 게 젤 많은 거야....ㅡ.ㅡ;;)
에휴. 허리 완전히 나가기 전에 좌식의자나 사자.






결론. 역시 난 먹는 게 윈이구나.
뭘 이리 많이 처먹었담...ㅠ.ㅠ
그래도 위시리스트의 태반을 해치웠으니 2009년은 성공?(그럴 리가!)

09/12/31 23:59 | Trackbacks | Comments(13)
최근 하고 있는 게임은 PSP 하트 나라의 앨리스.
언젠가는 리뷰를 쓰고 말 테닷...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 PSP 하루카 운명의 미궁 플레이일기부터 써야겠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현재로서 젤 맘에 드는 건 매드해터, 블러드 듀프레.
언제나 나른하고 지겨워보이는 외양과는 달리, 사실은 하트세계의 3대 세력 중 하나인 마피아 보스.

꺄아 난 드디어 마피아의 정부가 되는 거냐긔!
하며 선물 공세에 시달리는 앨리스.

응? 그런데 선물이 핑크 타이어?
이놈, 제정신이 아닌 건 알고 있었지만, 미친 거 아냐?
줄 게 없어서 타이어를 준단 말인가!!!




어릴 때 속독을 배워서 그런지, 아니면 그저 활자중독증으로 인한 파급효과인지,
저는 책을 읽을 때 한자씩 읽는 게 아니고 한번에 서너줄, 급하면 한문단씩 한꺼번에 눈에 박고, 머릿속으로 조합합니다.
말하자면 일종의 이미지 스캔?
단어가 아니라 문장을 볼 수 있어서 좋고 빠르고 효율적이긴 한데, 당근 정확도에선 떨어지죠.
머릿속으로 이런 문장이 올 거야, 하고 추측하는 대로 글자를 조합해버리거든요.
그래서 멀쩡한 남의 이름을 제멋대로 바꿔버린다든가(예를 들면 아트레이유를 아레이트유라고 읽는다거나 아슈빈을 아슈란으로 기억한다거나) 멀쩡하게 맞게 쓴 맞춤법을 틀리게 읽고 혼자 화를 낸다거나...
그래도 보통은 곧 알아차리는데, 역시 외국어가 되면 이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특히 카타카나는 정녕 외계어같단 말이죠...ㅠ.ㅠ



미안 블러드.
아무리 당신이 냉혈한에 싸이코에 양심도 없고 비열하고 악한이지만, 타이어 따위를 선물로 줄 만큼 찌질할 리가 절대 없는데...
이래봬도 당신을 젤로 사랑한다니까! 정말. ㅋㅋㅋ


꺼진 불도 다시 보고, 문자는 한자씩 제대로 좀 보자...ㅠ.ㅠ

09/12/23 01:06 | Trackbacks | Comment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