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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witch 00 01 02
▣  태그 '미도링' - 해당되는 글 6건
일하다 일하다......... 죽기 직전입니다.
언제나 일이 많긴 했지만 이렇게 미친 듯이 일한 것은 정말이지 없었던 듯.
다들 바쁘고 힘드실 텐데 혼자 힘든 척하는 것 같아 좀 민망하기도 하지만
이번엔 좀 심했어요.
게다가 죽을 힘을 다해 일해서 좀 끝이 보이나 하면 사고가 터지고 사고가 터지고,
급기야는 내일이 월례 회의입니다.
그것도 1/4분기 결산 회의...
아아아악! 세상에서 회의 보고서 만드는 게 제일 싫어요.
게다가 저희부서는 뭔가 똑떨어지는 수치상의 보고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맨날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눈에 띄는 성과도 없으니 맨날 잔소리만 이빠이...;ㅇ;
일주일 내내 일도 많은데 회의자료 만드느라 아까운 시간 다 날렸습니다.
내일 회의시간엔 또 얼마나 암울의 오라가 온종일 떠다니려나요...;ㅇ;
이번 주 내내 게임도 끊고 애니도 끊고 미친 듯이 일만 하다가 드디어 오늘 끊겼습니다.
이번 주 내내 그렇긴 했지만 오늘 좀 암울의 오라가 심했거든요.
버스 타고 퇴근하다가 술쟁이들의 천국?에 끌려갔습니다.
우우우 오늘 마무리를 해야 하는 일이 있건만...
그래도 뭐, 저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빠이 이빠이 먹어줬습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맥주는 취하기 전에 배만 불러서 참 좋지 않아요. 양주 먹고 싶어라...;ㅇ;(하긴 그랬다간 낼 회의는 고사하고 출근도 못할지도...)
술먹고 났더니 간이 배밖에 나왔는지, 일하기 싫으네요.
몰라요. 내일 할래요. 흑흑 죽기밖에 더 하려고.

오죽 힘들면 꿈이...
아, 저는 현실이 힘들면 꿈이 좋아지는 편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미키상과 세키토모상이 출연해 주신 데 이어,
드디어 오늘은 아상과 미도링(미도링은 데뷔 출연!)이 나와 주셨습니다.
음울하고 음울하고 음울한 내용이었지만, 뭐 아상이랑 삐~~~ 한 내용이었으니까.
나름 해피엔딩이라 생각할래요.
그러고 보니 목소리 한마디지만 사장님도 출연... 쿨럭.
요즘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꿈이 저지경이 된 걸 보면... 뭐, 꿈에서라도 위안을 찾아야지요.
하여간 오늘은 그래서 정말 아침에 일어나기 싫었다는...

아아 다음날 걱정 없이 마음껏 술마시고 싶어요;ㅇ;

05/04/14 23:51 | Trackbacks | Comments(14)
사실, 뇌의 영어화를 위해 약 2주간 드라마시디를 끊고 있다가 그 캐나다 아저씨들이 돌아간 뒤 처음으로 들었던 것은 愛し過ぎた至福였습니다마는,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일주일 안 들은 걸로 완전히 귀가 퇴화해버렸구나..OTL 하고 좌절했다가,
저를 가련하게 여기신 D모님이 던져주신 유죄를 들었습니다.
결론은........ 후후훗, 역시 다행히도 완전 퇴화는 아니었나봐요. 유죄는 잘 들려요>.<


최근 들은 몇 가지 단평

1. 유죄
- 이노상처럼 멋진 편집장이 있는 출판사가 어디냐? 나도 이런 데서 일하게 해 달라!!!!
코스기상처럼 시부이한 남자가 있으면 아무리 성격이 개차반 같은 작가라도 내가 담당한다;ㅇ;

2. 미모의 유혹
- 당신들, 인생 정말 편하게 사는구나. 내 아무리 할리퀸에 익숙해 있다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한 게 아냐! (괜한 화풀이.ㅡ.ㅡ;;)

3. 헤이 닥터
- 닥터 오가타 자매품. 잇신상, 겨우 이런 작품에 출연하시려 그다지도 오래 기다리셨던 겁니까.;ㅇ; (그러나 즐거운 변태의사의 목소리, 너무 잘 어울려서 무서웠음)

4. 모리쿠보상, 수고 많으셨어요. 그런데, 자기 자신한테 깔리는 것도 부족해서 이젠 드디어 미야타상에게까지 깔리는 겁니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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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1 23:56 | Trackbacks | Comments(4)